서울 초안산캠핑장 6월1일 개장…29일부터 사전예약
초안산 초입 2만4938㎡ 규모 각종 편의시설 갖춰
1호선 녹천역 3분거리 접근성 뛰어나
- 전성무 기자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초안산캠핑장을 정식 개장하고 29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안산캠핑장은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초입에 2만4938㎡ 규모로 조성됐다.
녹천역에서 불과 150m 떨어져있어 자가용 없이도 간단한 캠핑장비를 들고 방문할 수 있다.
평지에 조성된 일반적인 캠핑장과 달리 초안산의 자연과 산세를 배경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초안산캠핑장의 장점이다.
캠핑존은 △경사면을 활용한 테라스형 데크캠핑존 '테라스캠핑빌리지' △내 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크캠핑빌리지' △통나무집 형태로 영유아 동반 이용객 전용 '캐빈하우스' △일반적인 캠핑공간인 '힐링캠핑빌리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이라면 2층 침대와 냉난방 시스템을 갖춘 캐빈하우스를 추천한다. 캐빈하우스는 텐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통나무집 분위기가 나는 개별 실내공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와 현장접수(캠핑장 관리실)를 통해 할 수 있다.
텐트 등 캠핑장비는 별도로 대여하지 않기 때문에 캠핑장 이용객은 반드시 텐트 및 캠핑장비를 구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별도 요금을 내면 캠핑존별로 전기사용(용량 600w 이내, 요금 5000원)도 가능하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초안산캠핑장은 동북권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조성된 만큼 일대의 새로운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enn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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