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창 '사랑의 매' 검색 때 '체벌도구' 안 나와야
세이브더칠드런"체벌은 아동학대의 시작"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은 검색창에 '사랑의 매'라는 단어로 검색했을때 회초리 등 체벌도구의 쇼핑링크가 뜨는 것을 삭제하고 대신 아동학대 예방콘텐츠를 띄워줄 것을 국내 주요포탈업체에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실제 네이버 등은 '사랑의 매'를 검색했을 때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문구가 달린 아동학대 예방콘텐츠가 가장 상단에 뜨도록 검색내용을 변경했다.
이어 아동학대 유형, 신체증후, 학대신고방법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이 제작한 '체벌근절 Q&A' 소책자의 링크도 함께 뜨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그동안 아동학대문제를 지속해서 공론화하며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라는 캠페인을 펼쳐왔다"라며 "체벌은 훈육이 아니라 아동학대의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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