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협동조합 '행복한반찬가게' 수유점 오픈
- 장우성 기자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안심 먹거리사업을 펼치는 협동조합 ‘행복한 반찬가게’가 수유동에도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 반찬가게' 협동조합(이사장 임은영)은 국내산 제철 농수산물을 주식재료로 쓰고 화학조미료 없는 건강음식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지역내 대표기업이다.
2009년 제1호 인수점을 개점하고 회원제 반찬배달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제2호 송천점을 개점, 2015년에는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1월에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공동출자해 협동조합 설립신고를 마치고 인수봉로로 가게를 확장 이전했다.
주요사업은 찾아가는 출장밥상, 동네가게·동네일터·단체행사 도시락 배달, 회원제 반찬 배달 등이다. 가게 내부 공간을 활용해 조리실습 및 체험교육장 대여, 10인 규모 회의 및 모임공간 공유사업도 추진한다. 문의는 (02)984-1415.
임은영 이사장은 ‘건강한 밥상’과 ‘안전한 사회’를 강조하면서 “지역의 밥상, 동네의 부엌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최선의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승길 강북구 일자리지원과장은 “건강한 먹거리가 지역사회에 견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복한 반찬가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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