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명동관광특구협, 명동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인 4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가득하다. 2015.10.4/뉴스1 ⓒ News1 변지은 인턴기자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인 4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가득하다. 2015.10.4/뉴스1 ⓒ News1 변지은 인턴기자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와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17일 '명동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명동 쇼핑객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상인들의 영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서울 도심부 재생사업과 연결된 명동상권 발전방안을 마련하며 임대료가 지나치게 오르는 현상을 막기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12월 명동지역 정체성 확립 및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도심부 도시재생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명동지역 발전방안 수립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지나친 임대료 인상을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서울시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조성, 상인들의 '상가매입비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울시상가임차인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울의 대표상권인 명동이 미래비전을 갖고 도심부 활력의 한 축이 됨은 물론이고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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