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 숙명, 한국 총동문회 창단식
파리 르 꼬르동 블루 개원 120주년 기념
초대 회장에 최수근 경희대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교수
- 최은지 인턴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13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사회교육관에서 한국 총동문회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총동문회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르 꼬르동 블루의 개원 120주년을 맞아 창단한 것이다.
초대 동문회장은 파리 르 꼬르동 블루 한국인 1호 졸업생인 최수근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경영학과 교수가 맡았다. 부회장에는 유종하 레스토랑 '아미월' 오너 셰프가, 총무에는 이윤섭 캐나다 대사관 셰프가 선출됐다.
르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어로 '파란 리본'이라는 뜻으로 1895년 10월 파리에서 요리사 양성 학교로 문을 열었다.
르 꼬르동 블루 숙명에 따르면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인은 3500여명에 이른다. 여기에는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제작한 이욱정 KBS PD, 강용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회장, 요리 서바이벌 출신 국가비 셰프 등도 포함돼있다.
매년 2만2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르 꼬르동 블루는 올해 개원 120주년을 맞이해 한국과 파리, 런던 등 각 캠퍼스에서 동문회 행사,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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