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위기관리 어떻게 진화?…민방위 창설 기념 국제세미나
국민안전처, 제1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민안전처는 22일 민방위대 창설 40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로 '제1회 민방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민방위 40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민방위 분야 전문가가 발제자로 나서 민방위 현재와 발전을 위한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특히 해외 전문가들은 국제민방위기구의 협력방안과 해외 국민보호기술 등을 소개한다. 국내 전문가들은 국내 민방위체계 구축과 개선 방안, 지원민방위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국제민방위기구의 설터넛 타시마토바(Saltanat Tashmatova) 국제협력관은 국제민방위기구의 설립배경과 역사, 위험·위기상황의 실험활동, 안전한 구조지원을 위한 장비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민방위 발전을 위한 코어시스템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
또 톈진(天津) 사범대학의 치앙 언 팡(Qiang, En Fang) 교수는 현재 중국 정부의 전반적인 국가 안보개념과 더불어 위기관리 기본법, 미래 발전방향을 반영한 중국 응급관리시스템의 새로운 특징 등을 전달한다.
정종제 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되는 국내·외 사례들과 개선방안들이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민방위가 한층 혁신된 제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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