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캠핑키워드…1년에 한 번·20만원·난지캠핑장
"여유로운 휴식위해 캠핑장 찾아"
- 고유선 기자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서울시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1년에 한 번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난지캠핑장을 찾으며 한 번 갈 때마다 20만원 정도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서베이 결과 응답자의 22.4%는 '1년에 한 번' 캠핑을 간다고 답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올해는 갈 예정이다'는 응답은 20.8%로 뒤를 이었으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앞으로도 갈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16.8%를 기록했다.
'올해는 갈 예정'이라고 답한 집단 중에서는 30대가 27.2%로 응답률이 높았다. '갈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50대 이상(20.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년에 두 번' 간다는 답은 16.7%, 3~4회는 13.4%, 5~6회는 3.8%, 7회 이상은 6.1% 수준이었다.
캠핑 목적에 대해선 23.4%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라고 답변했으며'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는 20.4%, '일상의 활력소가 필요해서'는 18.9%를 차지했다.
1박2일 캠핑을 4인 가족이 즐길 때 필요한 비용에 대해선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 37.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이 32.0%, '30만원 이상~40만원 미만'이 11.9% 등의 순이었다.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 중 가장 마음에 들거나 선호하는 캠핑장으로는 '난지캠핑장'이 22.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랑캠핑장'은 20.4%, '노을캠핑장'은 18.1%, '포천서울캠핑장'은 13.1% 등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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