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고가와 대우재단등 5개 빌딩 보행길로 연결된다
서울시, 21일 빌딩 대표들과 양해각서 체결
- 전성무 기자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시는 서울역고가와 역 주변 5개 대형빌딩을 보행길로 서로 연결해 2017년 4월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5개 빌딩 대표와 연결통로 설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서울역 주변 5개 빌딩은 ▴대우재단빌딩 ▴메트로타워빌딩 ▴서울스퀘어빌딩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호텔마누 등이다.
2017년 3월 주변빌딩과의 연결통로 설치가 완료되면 서울스퀘어 빌딩, 양동어린이공원, 남대문교회, 힐튼호텔, 남산공원으로 연결되고 대우재단빌딩, 힐튼호텔 샛길을 통해 남산공원으로 연결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주변 빌딩 관계자들과 만나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설명회를 갖고 연결통로 설치협의를 논의해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역고가와 주변빌딩의 연결은 서울역고가와 민간 건물이 상생하는 시민참여형 모델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사람을 모아 머물고 주변으로 확산시켜 도시재생의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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