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전시회 엔벡스…탄소포집·대기오염 저감기술 소개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전시회인 '엔벡스 2025'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열리며, 중소 녹색기업의 기술 홍보와 판로 개척, 탄소중립 대응 기술 교류를 목표로 한다.
올해 46회를 맞는 엔벡스에는 탄소포집·저장(CCUS)과 대기오염 저감, 수처리 설비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이 조명된다.
올해는 수출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5)가 동시 개최돼, 개도국 발주처와 1대1 수출 상담, 투자 상담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구매상담회와 특허청의 지식재산권 컨설팅도 함께 마련된다.
AI 수질 정화로봇, 생분해 플라스틱 처리기, 위성 기반 기후정보 시스템, 복합 촉매, 이동형 멸균분쇄 시스템 등이 소개된다. 정수 필터, 녹조 저감 장치, 열분해 설비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도 다수 출품된다.
온라인 영상 제작과 연중 홍보를 통한 지속적 판촉 지원도 추진된다. 환경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녹색기술의 실용성과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