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전까지 구름 많지만 비소식 '글쎄'…건조한 날씨 계속
[이번주날씨]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일교차 커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3월 말과 4월 초가 겹친 이번 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많은 날이 이어지겠다. 4월 5일 식목일 전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5~3도, 낮 기온은 11~15도로 예보돼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4~19도)보다 기온이 3~7도가량 낮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얼음이 얼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화요일이자 4월이 시작하는 4월 1일에도 전국이 맑겠고,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13~17도 수준이 될 전망이다.
수요일인 4월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4월 2~3일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12~17도 사이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인 4월 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일부 지역은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9도, 낮 기온은 13~1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 새벽과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기가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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