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물 관리·사용 어떻게…물환경측정망 토론회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 충분한 대피시간 확보 및 현장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 충분한 대피시간 확보 및 현장 사각지대 최소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3~24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3차 물환경관리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국가 물환경측정망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3차 물환경계획은 2026년 이후 물 사용과 환경 등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 토론회를 통해 3차 물환경계획 방향을 논의하고, 수질측정 간 특이 측정값에 대한 운영 개선 방향을 살핀다.

아울러 지난해 측정한 수질과 생물, 퇴적물, 비점오염물질 측정망 운영 결과와 측정망 정도관리 평가 결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물환경측정망은 전국 하천 및 호소에 6713개 지점이 있다. 이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분담해 운영 중이다. 세부적으로 환경부 5336개, 지자체 422개, 한국농어촌공사 955개 등이다.

물환경 평가는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총인(TP) 총유기탄소(TOC) 등 수질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물관리 일원화 이후 수생태계와 서식 환경(유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요구가 점차 늘어나는 상황이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