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환경산업 함께 만들 젊은 인재 찾아요"
환경부 '201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 한종수 기자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물, 자원순환, 대기 등 환경분야 150여개 기업이 참가해 420여명의 청년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대학생들의 취업고민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청춘스케치' 토크콘서트가 열려 관심을 끌 전망이다.
토크콘서트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강연자로 나서 등 환경 관련학과 학생들과 환경산업 전망·정책, 관련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남극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MBC PD도 강연자로 참가해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청년구직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기업 정보는 홈페이지(jobfair.ecojob.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참가를 신청하고 이력서를 등록하면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참가기업과 면접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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