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야영장, '푸드뱅크' 냉장고 설치 확대
음식물쓰레기 감소 효과…야영장 16곳에서 시행
지리산 달궁, 설악산 설악동, 치악산 금대, 덕유산 덕유대, 태안해안 학암포, 월악산 송계·닷돈재, 다도해해상 관매도 등 16곳이다.
푸드뱅크는 야영장에 냉장고 2대를 설치해 1대는 음식물 보관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남는 음식재료 교환용으로 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냉장고와 함께 기부함을 따로 설치해 통조림 등을 기부 받아 인근 지역 기부단체에 전달하기도 한다.
공단 관계자는 "푸드뱅크를 이용할 경우 쉽게 상해 버리기 쉬운 음식물을 장시간 보관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단이 지난해 국립공원야영장 12곳에서 푸드뱅크를 시행한 결과 음식물쓰레기가 시행 전과 비교해 29%(54톤) 줄었다.
m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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