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신임 총장에 황선혜 교수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숙명여자대학교 제18대 총장으로 황선혜 영문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한영실 총장의 후임으로 황 교수가 총장직을 맡는다.
신임 황 총장은 숙명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교육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부터 숙명여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처장, 특수대학원 원장, 문과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숙명여대 총장은 10년 이상 재직한 전임교수로 구성된 후보인단(186명) 중 예비투표, 1ㆍ2차 투표를 통해 2인을 추천하면 이사회가 이들 중 한명을 최종 선임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앞서 한 총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제18대 총장후보 선출을 위한 교수회의'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황선혜 영문학부 교수에 이어 2위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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