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음식알레르기 학생 관리 나선다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삼성서울병원 아토피 환경보건센터와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식품알레르기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두드러기, 아나필락시스 등과 같이 다양한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에 비해 식품과 연관성이 높다. 식품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급식에서 특정 음식이 제한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식품알레르기 학생이 식품으로 인한 반응의 위험성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과 식사 때마다 어떤 음식을 제한해야만 한다는 것은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따라서 식품알레르기 학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중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급식은 오늘날 식생활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아직 급식에서 식품알레르기 관리에 대한 체계적 정보가 확립돼 있지 않다.

시교육청은 삼성병원 아토피 환경보건센터와 MOU를 통해 학생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k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