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청년 고용·지원 협력 지속…4년 연속 관계기관 실무위 개최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일 동대문구청,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 4개 기관이 함께하는 '청년고용협의회' 실무위원회를 4년 연속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0월 서울시립대 주도로 발족한 청년고용협의회는 지역 청년의 고용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경제단체, 대학이 협력하는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교육을 제공하는 'UOS OUTREACH' 사업은 매년 참여 학교를 1개교씩 확대해 올해 5개 기관에서 561명의 지역청년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AI 집중 교육을 통해 취·창업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서울 ANCHOR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협력 기관도 의견을 냈다. 동대문구청은 청년 취업 자격취득 활동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하반기 사업 홍보 협조를 요청했고, 서울경제진흥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과정과 새롭게 추진 중인 AI 창업가 양성 과정 모집의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준비 방향성을 제공하는 '취업준비콘서트 일자리톡톡'과 취업부터 금융·주거복지 상담까지 청년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청년ON라운지' 공간의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지역 청년고용 활성화 연계 방안 논의에서는 △기관별 홍보채널을 활용한 청년고용 정책 및 추진사업 홍보 연계 △지역 청년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시 인프라 공동 활용 및 협력 사업 전개 등에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미라 청년고용협의회 부위원장(서울시립대학교 인재개발실장)은 "2023년 지역 청년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4개 기관이 협의체를 발족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만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보다 실질적이고 고도화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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