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전문대 총장들 만나 'AI 시대 고등직업교육 발전방안' 논의
전문대 125개교 총장 참석…AI·디지털 전환 대응 전략 모색
지역 산업 맞춤 인재양성·평생직업교육 기능 강화 주문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전국 전문대학 총장들과 만나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고등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2026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총장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며 전국 125개 전문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와 전문대학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전문대학이 지역과 산업현장에 가장 가까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기술인재와 현장실무 인재를 양성해 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는 학령기 학생뿐 아니라 성인학습자와 재직자까지 아우르는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정주형 인재' 육성에도 전문대학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전문대학은 전문기술인재를 길러 온 고등직업교육의 핵심 기관"이라며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산업 변화와 지역 산업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인재 양성의 중추기관이자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이후 'AI 시대, 핵심역량과 교육의 미래', 'AI발 파괴적 교육 혁신', 'AX 시대, 한국 전문대학의 현실적 대비와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된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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