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UAE 교육부 차관 면담…미래교육 협력 논의

정상 공동선언 후속 조치…교육 분야 협력 구체화
AI·디지털교육 정책 공유…학생 교류 확대 논의

최은옥 교육부 차관(왼쪽)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6.5.20 ⓒ 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15일 모하메드 알 카심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 차관을 만나 양국 간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알 카심 차관과 면담을 갖고 미래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한국-UAE 정상 공동선언'에서 합의한 교육 분야 협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차관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과 과학교육 등 한국의 미래 교육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학생·교원 교류 확대 등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교육 분야 후속 성과를 창출하고 K-Edu의 중동 지역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차관은 이와 관련해 "아랍에미리트(UAE)는 미래 산업과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관심이 높은 중동 지역의 핵심 교육 협력 국가"라며 "양국의 교육 분야 합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의 미래 교육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인재 교류 확대와 교육 분야 후속 성과 창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