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호 EBS 협력학교' 광성드림학교 선정…사업 본격화

자기주도학습·독서교육 실천 학교 발굴·지원

EBS가 '1호 EBS 협력학교'로 경기 고양시 광성드림학교를 선정하고 해당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EBS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EBS가 '1호 EBS 협력학교'로 경기 고양시 광성드림학교를 선정하고 해당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EBS 협력학교는 자기주도학습과 독서교육을 실천하는 전국의 학교를 발굴하는 새로운 교육 협력 모델 사업이다. EBS 강좌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과 동서양 고전 읽기 등 체계적인 독서 교육으로 새로운 인재상을 만들어가는 학교를 찾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BS는 전날(5일) 광성드림학교와 협력학교 협약을 체결하고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유열 EBS 사장, 유규오 EBS 디지털학교교육본부장, 김상현 학교법인 광성학원 이사장, 박은철 광성드림학교장, 이수연 학부모 대표, 유상현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EBS는 협력학교를 대상으로 EBS 전자 교재 구독 및 1:1 멘토링 등에 대한 할인 혜택 제공, EBS 강사의 현장 강연 및 입시 상담회 개최, 'AI 고전, 역사를 바꾼 100책' 등 EBS 독서 콘텐츠의 수업 활용 지원, EBS 발간 교양도서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의견도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EBS와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협력학교 운영 협의회'를 운영해 협력 사업의 효과와 보완점을 점검해 갈 예정이다.

김유열 EBS 사장은 "다가올 AI 시대에는 주어진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다양한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광성드림학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