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 열리나…진보 13 대 보수 3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3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6.5.14 ⓒ 뉴스1 안은나 기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4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3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6.5.14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가 다시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진보 성향 후보가 16개 지역 중 11개 지역에서 1위를 확실할 것으로 예측됐고 경합을 벌이는 2개 지역도 앞서고 있다.

KBS·MBC·SBS 지상파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해 이날 오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보 교육감 후보는 전국 16개 시도 중 11곳에서 1위가 확실할 것으로 전망됐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대전(성광진), 강원(강삼영) 등이다.

경합을 벌이는 지역 2곳도 진보 성향 후보가 앞서고 있다. 세종(임전수 35.1%, 중도·보수 강미애 32.5%), 제주(진보 고의숙 45.1%, 김광수 42.0%) 등 2곳이다.

보수 진영 후보가 1위로 예측된 곳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등 3곳이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