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경북대 기초과학연구소 방문…신진 연구자 지원 논의
연구현장 애로·지원방안 청취…교육부, G-LAMP 사업 1100억 규모 운영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15일 경북대학교를 찾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단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기초과학 분야 신진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방문이다. 최 차관은 이날 오후 경북대 미래융합과학관에서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단 참여 연구진 및 신진 연구자들과 연구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G-LAMP 사업은 대학 내 개별 연구소 중심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주제 중심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Postdoc), 신진 교원 등 학문후속세대를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 중이다. 올해는 참여 대학을 24개교로 확대하고 총 11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대는 사업 첫해인 2023년부터 참여 대학으로 선정돼 '진화·종의 다양성'을 주제로 중점테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진화 연구와 생물다양성 보전 첨단기술 개발 등을 수행 중이며, 대경권에서는 유일한 G-LAMP 사업단이다.
특히 이날 일정에는 '신진 연구자와의 대화' 시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교육부는 학문후속세대부터 신진 교원까지 이어지는 연구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현장 연구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다.
최 차관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는 미래를 여는 씨앗"이라며 "교육부는 G-LAMP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미래인 신진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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