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에이비솔루션과 맞손…의약품 안전성·유효성 평가 역량 높인다
통합형 신약개발 플랫폼 기반 산·학·연 협력 본격화
신약개발 원스톱 솔루션 구축 나서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은 비임상시험 전문 수탁기관 에이비솔루션과 손을 잡고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안전성·유효성 평가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동국대학교에 따르면 약학대학은 전날(6일) 오후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에이비솔루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 약학대학장을 비롯해 이무열·안희철·이충호·김현우 교수 등 학교 측 관계자와 김판건 ㈜에이비솔루션 이사, 박성진 부장, 이준형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험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수행 △시설·장비 공동 활용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상호 협조 △연구·기술 개발 인력 교류 △학술·기술 정보 교류 및 자문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국대 약학대학은 의약품 개발 전주기에 걸친 연구·교육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연구부터 비임상 및 임상 적용까지 연계 가능한 통합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통합형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의 원스톱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비솔루션은 국내 민간 비임상시험 수탁기관(CRO)으로, 의약품·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 화학물질 안전성 평가를 위한 통합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독성 및 생식·발달독성, 유전독성 시험은 물론 독성·약물동태시험(TK/PK)과 동물대체시험까지 폭넓은 비임상시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경 동국대 약학대학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비솔루션의 GLP 인증 인프라와 동국대 약학대학의 연구 역량을 연계해 안전성·유효성 평가의 과학적 수준을 높이고, GLP 기반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로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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