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장관, 30일 4단계 두뇌한국 토론회 참석…개편 방향 논의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개최
4단계 성과 분석 및 5단계 개편 방향이 핵심 주제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교육부는 27일 최교진 장관이 오는 30일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토론회’에 참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5단계 사업 개편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BK21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장·산학협력단장·교육연구단장 등 약 300명이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함께 차기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BK21 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한 사례(서울대 백민경 교수)와 4단계 성과 분석 및 5단계 개편 방향(서울대 유재준 교수) 등 두 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백 교수 사례는 노벨화학상 수상 연구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전문가 토론을 통해 4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연구 환경에 대응한 5단계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4단계 BK21 사업(2020~2027년)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과 대학원 혁신을 목표로 매년 약 2만 명의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대학·학계 등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5단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 장관은 "백민경 교수 사례는 BK21 사업 성과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노벨화학상 수상 연구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30일에 논의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5단계 사업 개편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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