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총동창회 관악대상에 조기호·서병륜·이수만
- 권형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서울대학교총동창회(회장 김종섭)는 제28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조기호 기호물산 회장,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화학교육과 54학번인 조 회장은 무역업을 기반으로 기호물산을 창업해 화학·섬유 등 제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총동창회 장학사업 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장학금 15억 원을 출연하는 등 후학 양성과 교육 발전에도 공헌했다.
서 회장은 농공학과 69학번으로, 48년간 물류산업에 전념하며 팰릿·컨테이너 풀 시스템을 표준화해 국가 물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관악경제인협회 창립과 정착을 주도해 동문 경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동창회 활동의 공익성과 외연을 확대했다.
농공학과 71학번인 이 대표는 K팝을 중심으로 한류의 세계적 확산을 선도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와 문화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또 문화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서울대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jin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