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 교육정책 조언할 정책자문위원 48명 위촉

위원장에 홍창남 부산대 교수

최교진 교육부 장관.2025.12.3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교육부는 2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는 이날부터 1년간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 내용과 연계해 △국가책임 교육·돌봄 △학교공동체 회복 △인공지능(AI) 미래교육 △지역교육 혁신 등 총 4개 분과로 구성해 활동한다.

또한 정책자문위원회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장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분과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심층 논의, 의제 발굴 등을 할 예정이다.

정책자문위원에는 학계·연구원·교육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8명이 위촉됐다.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교육분야 총괄)을 지낸 홍창남 부산대 교수가 맡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의 기조 강연과 설세훈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의 2026년 교육부 업무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정책자문위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도 이뤄진다.

교육부는 정책자문위를 통해 교육 전문가·현장과 활발히 소통하고, 새롭게 제기되는 교육 쟁점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논의 주제도 계속 발굴할 예정이다. 필요에 따라 새로운 분과를 개설하거나 관련 전문가를 위원으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정책자문위가 교육부와 현장 사이에서 공감과 협력을 위한 가교가 되어 우리 교육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혜를 나누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