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네스코 경험할 청년 전문가 10명 모집…2월 1일까지
10명 선발, 6개월간 파리·방콕서 실무 연수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교육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6년 유네스코 청년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U-STEP·UNESCO Sponsored Traineeship Programm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국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유네스코에서의 실무 연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7월부터 4명의 청년이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선발 인원을 10명으로 늘려 보다 많은 청년들이 국제기구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참가자들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태국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에서 6개월간 실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분야는 △교육정책 △디지털 전환 △학습 데이터 △생태·환경 △문화유산 등이다. 분야별 업무 특성에 따라 어학점수, 관련 전공 분야 학력 및 경험 등이 요구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34세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월 1일까지이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후 국내 심사와 유네스코의 면접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사전 교육 과정(3~4월)을 이수한 뒤, 6개월(6~12월)간 유네스코에서 실무 연수(6~12월)를 받게 된다. 연수 일정은 분야별로 추후 협의해 결정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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