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사업가 노의용 씨, 삼육대에 208만 달러 기부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삼육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알토스에 거주하는 재미동포 사업가 출신 노의용(제임스 노·James Rho) 장로로부터 미화 200만 달러(한화 약 28억7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삼육대 개교 이래 단일 기부로는 최고 금액이다. 노 장로의 누적 기부액은 총 208만 달러(한화 29억 87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 가운데 100만 달러는 현금으로, 나머지 100만 달러는 리빙트러스트(유언대용신탁) 형태로 이행된다.
노 장로는 "기금의 사용은 학교의 판단에 전적으로 맡긴다"며 "삼육대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기관으로 더욱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해종 총장은 "사람을 키우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이라며 "장로님의 크고 귀한 결심은, 삼육대가 장로님처럼 봉사하고 헌신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헌신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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