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국립박물관재단과 '맞손'…전통 문화 체험 확대 협력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동국대는 11일 서울캠퍼스에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2025 영캠프 이벤트·체험 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한국 전통과 문화적 가치 확산·활성화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각종 행사 지원 등을 협력한다.
또 협약을 계기로 오는 16일 진행되는 동국대학교 영캠프에서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 '뮷즈(MU:DS)' 제품을 선보인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이 가진 역량을 청년들이 창의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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