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 경영평가 6년 연속 'A등급' 달성

재무 안정성과 학령인구 감소 대응에서 성과 인정

한국사학진흥재단 대구청사 전경. (한국사학진흥재단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교육전문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2024년도 교육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소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주요 사업 운영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학진흥재단은 경영평가가 도입된 이후 2019년부터 6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교육부 동일 평가군 공공기관 중 유일한 사례다.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 조직·인적자원 관리와 사회적 책임 분야의 점수가 향상됐다. 사학진흥기금의 재무 안정성과 투명성 제고, 간접일자리 창출, 재난 대응체계 강화, 윤리경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경영관리의 효과성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업 부문에서는 학생 주거 지원과 학령인구 감소 대응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교육환경 개선과 청년 주거 안정 지원, 고등교육기관 재정 정보의 신뢰성과 활용성 제고, 대학 행·재정 시스템 고도화와 회계 역량 강화, 폐교대학 기록물 전자화와 후속 조치 만족도 제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고등교육 혁신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고등교육의 질적 개선과 구조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