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평] 국·수 1등급 작년 수능과 비슷…미적분, 점수 하락
화법과작문 96~98점, 언어와매체 92~97점
확률과통계 90~93점, 미적분 82~88점, 기하 87~92점
- 장성희 기자
(세종=뉴스1) 장성희 기자 = EBS와 입시업체들이 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1등급 구분점수(등급컷)에 대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점수를 예상했다.
EBS와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이투스 등은 이날 오후 자사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1등급 원점수 커트라인을 공개했다.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작문 96~98점, 언어와매체 92~97점으로 내다봤다.
화법과작문 1등급 커트라인은 △EBS 96점 △메가스터디 96~97점 △종로학원 98점 △이투스 96~97점으로 나타났다.
언어와매체 1등급 커트라인은 △EBS 93점 △메가스터디 93~94점 △종로학원 97점 △이투스 92~93점으로 분석됐다.
수학 1등급 커트라인은 확률과통계 90~93점, 미적분 82~88점, 기하 87~92점이었다.
확률과통계 1등급 커트라인은 △EBS 90점 △메가스터디 92~93점 △종로학원 92점 △이투스 92점으로 파악됐다.
미적분 1등급 커트라인은 △EBS 82점 △메가스터디 85~86점 △종로학원 88점 △이투스 85점으로 조사됐다.
기하 1등급 커트라인은 △EBS 87점 △메가스터디 89~90점 △종로학원 92점 △이투스 90~91점이었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 1등급 학생 비율에 대해선 종로학원이 약 9%, 메가스터디가 10.73%로 예측했다.
한편 지난해 수능의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작문 95점 △언어와매체 92점 △확률과통계 94점 △미적분 88점 △기하 90점이었다. 영어 1등급 비율은 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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