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영어 평가 'NELT' 이용 학원 1만 1000개 돌파

45년 영어 교육 노하우 집약
7월 1일부터 경시대회 개최

NE능률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교육전문기자 = 교육 플랫폼 기업 NE능률이 자체 개발한 영어 레벨 테스트 'NELT'(넬트)가 전국 학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NE능률에 따르면, NELT를 도입한 학원은 지난달 기준 1만 1000여개다. 연평균 60%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누적 응시생은 40만 명을 돌파했다.

NELT는 영어 교과서 점유율 1위 기업인 NE능률이 45년간 축적한 영어 교육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전국 규모 영어 평가다.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 기관인 한국영어교육학회(KATE)의 공식 인증을 받아 신뢰도와 품질을 입증했다.

NE능률의 NELT는 단순한 영어 실력 측정에 그치지 않는다. 전국 단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응시자의 강점과 약점을 정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응시생의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돕는 섬세한 피드백 기능이 학원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 기반 평가 시스템으로 접근성을 높이면서 대형 영어학원뿐 아니라 공부방과 교습소는 물론 개인 가정의 사용률도 증가하는 추세다.

최종수 토마스 국제어학원 원장은 "NELT를 도입한 이후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필요한 학습 방향에 대해 더 명확히 이해하게 돼 학원 프로그램 설계와 학부모 상담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전했다.

주민홍 NE능률 대표는 "NELT는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영어 평가 설루션"이라며 "최신 교육과정에 최적화돼 있어 학원은 물론 가정에서도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실력 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NE능률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초·중·고 공부방과 교습소, 어학원,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제4회 NELT 전국 영어학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51일까지다.

NE튜터 사이트에 가입한 교사·강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학원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2000개 학원에 대회 공식 포스터와 상장 케이스, 굿즈 등 대회 운영을 위한 물품을 제공한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