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개인별 맞춤형 공부 컨설팅 '브릿지 프로젝트' 정식 오픈

노리코리아 제공
노리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대교의 자회사 '노리코리아'는 대치동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 '브릿지 프로젝트'를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릿지 프로젝트'는 전국 어디서나 대치동 학습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공부 컨설팅 서비스로, 최근 3년간 축적된 30만 건의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공부 로드맵을 설계해 주는 종합학습진단 서비스다.

이번 '브릿지 프로젝트' 정식 론칭으로 지난 6월 프리 론칭 때 선보인 '종합학습진단'과 '1:1 공부 컨설팅 상담' 서비스와 함께 학습자의 학습 상태와 공부 습관을 관리해주는 '올케어 시스템' 서비스도 새로워진다.

'올케어 시스템'은 일일 및 주간 학습 리포트 제공으로 실시간 학습자의 학습량과 공부 습관을 점검하고, 주차별 공부 목표량을 설정해 2주간의 학습 상황을 보완 및 개선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학습 컨설팅을 해준다.

특히 현업 대치동 전문 컨설턴트의 자문을 받아 입시 성공 비법을 녹여내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노리코리아 관계자는 "'브릿지 프로젝트'는 프리 오픈 당시 2주 만에 와디즈에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약 10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하했다"며 "정식 론칭을 통해 고객들은 학습자의 올바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종합학습진단 서비스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