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다문화 청소년 지원 어떻게…숭실대·세계교육문화원 학술대회

올해 총 3차례 국내·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숭실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1일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과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과 세계교육문화원은 '탈북 청소년·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적응과 지원 방향'이라는 주제로 올해 하반기 3차례의 국내·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1일 개최되는 1차 공동학술대회는 탈북 청소년의 정체성 회복과 적응, 사회교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문화·지역개발사업을 벌이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