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시대 케이무크 역할은'…교육부, 2일 공개 토론회

세계적 플랫폼 코세라의 제프 마지온칼다 CEO도 발제

(출처: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케이무크·K-MOOC)'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무크는 대학 수준의 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 27개 강좌로 시작, 2021년 현재 누적 강좌수는 1358개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세계적인 석학 교양강좌와 문화 특강을 추가했고,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국가들을 중심으로 국제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역할'이다.

토론회 1부에서는 김성열 경남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통해 '케이무크 현황과 성과 그리고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케이무크 경쟁력 제고 및 학습결과 활용도 제고방안 등을 제안한다.

이어 장대익 가천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케이무크'를 주제로 인공지능(AI),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학습자를 보유한 해외 온라인 강좌 플랫폼 코세라의 제프 마지온칼다 최고경영자는 '학습과 일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해외 플랫폼의 대응전략을 통해 케이무크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학계와 관계기관, 민간기업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학·기업 등에서 케이무크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참여 확대 등을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