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양성평등주간 맞아 영화제 등 기념행사 개최

ⓒ News1 장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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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교육부는 오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성차별이나 편견이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교육부는 전 직원의 성인지 및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교육부 양성평등 영화제를 개최해 1일부터 2일 사이 5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영화제에 상영되는 영화는 1일에는 '야구소녀'와 '경아의딸', 2일에는 '자매들의 밤', '백야', 'K대_oo닮음_93년생.avi'이다. 이중 'K대_oo닮음_93년생.avi'는 성관계 영상이 전 남자친구에 의해 유출된 20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어 교육부는 지난 8월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양성평등 표어 공모전 우수작을 활용해 현수막과 마스크 줄을 제작해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최우수 표어는 '가치있는 평등, 같이해요 양성'이다.

이에 더해 교육부는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우수부서 1곳과 우수직원 4명을 발굴·시상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를 위한 양성평등 조직문화 길라잡이'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정상윤 교육부 차관은 직원들의 성인지 역량을 향상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없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교육 분야에서도 양성평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