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준 소설집 '물 실로폰' 영문 번역 출간

2012년작 '넘버'도 영문 출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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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 = 경희대학교는 이 대학 출신 소설가 노희준(41)의 단편 3편을 담은 소설집 '물 실로폰'(The Water Xylopone)이 영문으로 번역 출간됐다고 4일 밝혔다.

번역가 강순옥과 소설가 애니 리온타스가 함께 영어로 번역한 이 책에는 표제작 '물 실로폰', '살'(Solid), '너는 감염되었다'(You're Infected) 등이 실렸다.

노 작가는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해 1999년 문예지 '문학사상'에서 등단한 뒤 '너는 감염되었다'(2005) 등 5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지난해 한국문학번역원의 해외번역출간지원사업 작가로 선정돼 현재 '넘버'(2012)의 영문 출판도 예정돼 있다.

hong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