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연구원, 4일 '민주주의·국제질서 위기' 국제학술심포지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연구원 8층 대강의실에서 제15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민주주의와 국제질서의 위기: 법치주의와 헌법적 가치의 재조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사회는 김하열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김인숙 헌법재판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의 축사에 이어 마틴 러클린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로스쿨 명예교수, 외른 악셀 켐머러 독일 부세리우스 로스쿨 교수, 윤성현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가 민주주의 위기와 헌법 및 사법심사를 통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연구원은 "이번 심포지엄이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법치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적 학문연구 및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연구원은 헌법 및 헌법재판의 이론과 실무에 대한 국제적 협력강화와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개원 첫해부터 매년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