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시설 4곳 부지 선정 공모…건설비 9676억 투입

과천정부청사 내 법무부(법무부 제공) ⓒ 뉴스1
과천정부청사 내 법무부(법무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정시설 4곳의 조성 부지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4개의 교성시설 조성이 목표다. 시설별 수용 정원은 1000명, 상주 직원은 약 250명, 부지 면적은 19만2000㎡(약 5만8080평)이다. 총건설비는 9676억원으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정시설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11월4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무부는 주민 수용성과 기반시설 확보 가능성, 토지 이용·개발 가능성, 접근성 등을 평가해 오는 12월 최종 선정한다.

신설 교정시설 4곳의 준공 목표는 2034년 12월이다. 법무부는 주차장과 공원, 체육시설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지역 생산품 구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