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산에 여성 전담 소년분류심사원 신설…과밀수용 해소
- 송송이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법무부는 8일 국내 유일의 여성 전담 안산소년분류심사원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소년분류심사원은 소년범을 일정 기간 수용하면서 범죄 원인을 진단해 그 결과를 법원에 제공하고, 소년범들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최근 소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전국 소년원과 소년분류심사원은 과밀 수용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법무부는 이번 안산심사원 개청으로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있던 여성 소년범을 분리수용함으로써 서울심사원의 과밀 수용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법무부는 또 과밀 수용 문제 해결을 위해 중부권 여성소년원 신설과 안양소년원 재건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 확충과 제도 개선을 통해 소년원과 소년분류심사원 평균 수용률을 약 90% 수준으로 안정화하고 과밀 수용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mark83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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