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독일 의원들 만나 법률 분야 상호 협력 강화키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카스텐 뮐러(맨 우측에서 6번째) 등 독일 연방의회 의원 6명과 게오르크 슈미트(맨 우측) 주한독일대사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2026.3.30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카스텐 뮐러(맨 우측에서 6번째) 등 독일 연방의회 의원 6명과 게오르크 슈미트(맨 우측) 주한독일대사와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2026.3.30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30일 독일 연방의회 의원들과 만나 양국 간 법률 분야에서의 공통 과제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카스텐 뮐러 등 독일 연방의회 의원 6명과 만나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 극복, 법치주의 회복 경험을 나누며 이 같은 뜻을 모았다.

정 장관은 자리에서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픔을 극복하고 선진 민주주의를 이뤘다"며 "한국도 국민들이 뜻을 모아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계엄을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양국이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교류를 통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오르크 슈미츠 주한 독일 대사도 참석했다. 법무부에서는 강준하 국제법무국장, 최성겸 국제법부정책과장, 김민정 국제법무지원과장, 좋아라 국제투자분쟁과장, 박재성 국제법무정책과 검사가 자리했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