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후 4차 조사도 '진술 거부'…6시간 30분 만에 종료
오전 10시10분 시작 통일교 의혹 조사…특검 "29일쯤 김건희 기소"
- 정재민 기자,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정윤미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구속 후 네 번째 특검 소환 조사가 약 6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5일 공지를 통해 "김 씨의 조사 시작 시각은 오전 10시 10분, 조사 종료 시각은 오후 3시 45분, 열람 시작 시각은 오후 4시 15분, 열람 종료시각은 오후 4시 40분"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에 대한 구속 후 4차 피의자 조사를 통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통일교 청탁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했다.
김 여사는 구속 후 세 차례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조사에서도 대체로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 후 한 차례 더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법원은 특검팀의 연장 신청을 받아들여 김 여사의 구속 기한을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특검팀은 2차 만기일인 31일이 일요일이라는 점을 고려해 29일 정도로 기소 시점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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