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4일 오전 11시 尹 탄핵심판 선고…탄핵소추 111일 만(상보)

생중계·일반인 방청 허용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11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최종의견을 진술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론이 4일 나온다.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된 지 111일, 변론 절차가 종결된 지 38일 만이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헌재는 선고기일에 대한 방송사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도 허용하기로 했다.

헌재는 약 3개월에 걸쳐 11차례 변론기일을 열고, 16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 후 지난 2월 25일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11차 변론을 끝으로 절차를 종결했다.

이후 지난 한 달여간 재판관들은 주말과 주요 사건 선고일을 제외하고 사실상 거의 매일 평의를 열었다.

그간 윤 대통령 파면 여부에 대한 평결 일정조차 잡지 못해 탄핵 심판 선고가 4월 초중순으로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오는 4일로 정해졌다.

mr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