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성추문' 피해자 사진 유출한 검사 등 3명 소환
검찰 관계자는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국 검사를 포함한 3명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며 "아직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지 20여일밖에 되지 않아 적용 법리를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 검사는 성추문 검사 사건의 피해여성 사진을 구해오라고 부하 직원 J씨에게 지시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최초 외부 유출자로 지목된 수도권 지검 실무관 J씨와 N씨도 같은 혐의로 소환조사된 상태다.
검찰은 이와 함께 경찰에서 송치된 인천지검 부천지청 박모 검사도 조만간 소환할 예정이다. 박 검사는 피해여성의 사진을 구해 검찰 직원 등 6명에게 전송한 혐의다.
경찰은 지난달 성추문 검사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사진을 유출했거나 유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국 검사와 박 검사를 포함한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국 검사와 박 검사는 경찰조사에서 혐의내용 일부를 시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chind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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