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31일 청약…물량 75% 특별공급
신생아 특공 20% 배정…일반공급도 부부 중복청약 가능
공항철도·인천2호선 더블역세권…전매제한 3년·실거주 의무 없어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인천 서해구 검암동에 공급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전체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에 배정되며, 신생아 특별공급 비중은 20%다.
대우건설은 21일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의 청약 접수를 오는 31일 특별공급,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신생아 특별공급 비중은 민간분양보다 10%포인트(p) 높은 20%이며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다양한 유형이 마련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예비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에만 부부 중복청약이 허용되는 민영주택과 달리 일반공급에서도 부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과 수도권(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대상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월 납입 횟수 12회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공공분양 특성상 특별공급뿐 아니라 일반공급도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한다. 민영주택과 달리 1인 가구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청약할 수 없다.
특별공급(기관추천 제외)은 소득·자산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완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청라IC가 인접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다. 향후 검암역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아라뱃길 수변공원과 상동공원,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이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은 60~84㎡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부 가구를 제외하면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를 적용한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한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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