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2단지 재건축' 노리는 GS건설, 신한은행 손 잡았다
사업비·조합원 이주비 조달 협력…금융 경쟁력 강화
최고 43층·2810가구 재건축…31일 시공사 입찰 마감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GS건설(006360)이 서울 양천구 목동 12단지 재건축 수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았다. 이달 말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을 앞두고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 금융 조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목동 12단지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 원활한 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목동 12단지 재건축은 지상 최고 43층, 22개 동, 2810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사 선정 입찰은 이달 31일 마감될 예정이다.
GS건설은 목동 12단지를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 측은 "목동 정비사업에서도 '자이'(Xi)의 경쟁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설계·시공 역량과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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