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거광기업과 모듈러 건축 공략…신규 법인 설립
설계·제작 통합 모듈러 사업 추진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037440)가 모듈러 건축 기업인 거광기업과 모듈러(조립식) 건축시장을 공략한다.
희림건축은 최근 거광기업과 설계·제작 통합 모듈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 법인을 설립해 새로운 모듈러 건축사업 모델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희림건축은 건축기획·설계·디자인 및 품질관리 역량을 지원한다. 거광은 모듈러 제작 기술·생산 인프라를 제공한다.
모듈러 건축은 주요 구조체와 마감재를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최근 친환경 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 작업을 줄여 공사기간(공기)을 단축하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위험과 기능인력 부족·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다.
희림건축 측은 "설계와 제작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모듈러 건축사업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며 "모듈러 건축이 디자인과 품질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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