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산 '5852억'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수주…올해 마수걸이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2500가구 대단지 조성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이 5852억 원 규모의 성남 태평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2500가구 규모 대단지에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따냈다.
13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IPARK사업단은 성남 수정구 태평3구역 주민대표회의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코오롱글로벌(003070)과 컨소시엄(공동 도급)으로 참여하는 형태다. 단지명은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를 적용된다.
이번 수주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정비사업에서 첫 수주 실적을 올렸다. 수주 규모는 약 5852억 원이다.
태평3구역 재개발은 성남 수정구 태평동 4580번지에 약 2480가구 대단지를 짓는 대형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자로 참여해 인허가, 이주, 사업비 조달을 책임진다.
사업지는 서울과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강남과 잠실까지 2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다.
IPARK현대산업개발 측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건설 역량을 동원해 명품 단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월 말 HDC현대산업개발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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