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씨앤디, 과천 세라젬 신사옥 짓는다…오피스 시장 확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영그룹의 계열사 신영씨앤디가 사업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정비사업뿐 아니라 오피스 시장으로 신규 일감 확보에 성공했다.
13일 신영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신영씨앤디는 과천지식정보타운 4-3블록에 조성되는 세라젬 신사옥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세라젬 신사옥 신축공사는 지하 7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2만 2183㎡ 규모의 업무·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최근 신영씨앤디는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다. 지난해 '안양8동 삼아연립주변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신월동 477의 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수도권 내 정비사업을 잇달아 확보했다.
내실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프로젝트 단위 통합 운영으로 원가관리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영그룹은 개발·금융·시공·운영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강화를 추진했다. 지난달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에스엘플랫폼은 사명을 신영에스엘피로 변경했다. 신영에셋도 조직개편·인재 영입 단행하고 상업용 부동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승민 신영씨앤디 대표는 "디벨로퍼형 종합건설기업으로서 개발과 도급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쌓아왔다"며 "기술 고도화와 경영 내실화로 2027년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진입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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