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7월 전국 7549가구 공급…경기 3890가구

전월보다 3% 감소…전년 동월 대비 7% 증가

서울 남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심 전경을 감상하고 있다. (자료사진) ⓒ 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중견 주택업체들이 7월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7500여 가구를 공급한다. 공급 물량은 전월보다 소폭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늘어 수도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중견 주택업체들은 다음 달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754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월(7776가구)보다 227가구(3%)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7075가구)과 비교하면 474가구(7%) 증가한 규모다.

공급 물량은 수도권이 4394가구, 지방이 3155가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04가구와 경기 3890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경북 1731가구를 비롯해 울산 700가구, 경남 490가구, 충남 234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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