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1931가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분양…일반 1032가구
29일 특별공급 시작…3.3㎡당 평균 5034만원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장위초 인접…2030년 9월 입주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서울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장위뉴타운에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한다.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의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강북 최대 규모의 정비사업지로 15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3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A 71가구 △59㎡A 148가구 △59㎡B 121가구 △74㎡A 57가구 △74㎡B △84㎡A 90가구 △84㎡B 251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034만 원이며 입주는 2030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해당지역, 7월 1일 1순위 기타지역,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은 10년, 전매 제한은 3년이며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까지 30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며,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이 추진돼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반경 약 1.5㎞ 이내에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이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장위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대형 병원과 북서울꿈의숲도 가까워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조망을 고려했다. 전용 39㎡와 46㎡ 등 소형 평형도 공급해 1인 가구 등 소형 주택 수요도 겨냥했다.
유상 옵션인 '라이프업'을 통해 현관 중문과 수납 특화, 주방가구, 욕실 마감재 등 내부 마감과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서울 최대 규모 뉴타운인 장위뉴타운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역세권 입지와 초등학교 인접성을 갖춘 평지형 단지로 다양한 평면 구성을 통해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